지산 성동동 전랑지 芝山 城東洞 殿廊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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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정문화재 제0호 | |
[[파일:|300px]] | |
정보 | |
분류 | 유적 / 건물지 |
수량/면적 | |
지정연도 | |
시대 | 통일신라 |
소유 | 지산시 |
관리 | 지산시 |
위치 | |
주소 | 남해도 지산시 성동동 |
지산 성동동 전랑지(芝山 城東洞 殿廊址)는 남해 지산시 성동동에 위치한 유적지이다. 줄여서 일컫는 전랑지라는 명칭은 신라시대 당대의 이름이 아니라 전당(전각)과 장랑(행랑) 유구가 발굴되었다는 의미로 붙여진 명칭이다.
역사
- 2025.07. 전랑지 보존정비사업 실시 (예정)
구조
발굴 조사로 확인된 건물은 전당 6곳과 장랑 6곳, 담장과 문지 등이 있다. 정방형 전당을 중심으로 하여 대칭으로 장랑과 전당이 번갈아 배열된 구조로 격식이 높은 건물군으로 추정된다. 신라시대의 북궁(北宮)지로 추정하기도 하나 전형적인 동아시아의 궁궐 배치가 아니기에 이론이 있다. 전체 발굴 조사가 이뤄지지 않은 만큼 유적지의 성격을 규명하기 위해서는 향후 추가 발굴조사와 연구가 필요하다.